KEB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AI 시스템 도입해 소비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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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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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AI 시스템 도입해 소비자 보호](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A.20100359.1.jpg)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다. 서비스 평가단이 31개 산업, 109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 방식으로 방문해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 KEB하나은행은 2015년 9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고객접점부문 은행산업 1위를 4년 연속 차지했다.
![지성규 은행장](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AA.20100425.1.jpg)
올해에는 영업현장의 직원뿐 아니라 손님의 관점에서 개선점을 찾아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손님 중심의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손님 가치중심 경영 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선정하는 ‘2018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도입하고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동행금융창구’를 전국 점포에 설치하는 등 소비자 보호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KSQI 4년 연속 1위, 서비스 최고 은행이라는 칭찬은 손님이 주신 큰 상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며 “손님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손님을 배려하는 등 손님과 하나가 돼 글로벌 리딩은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가겠다”고 말했다.
백은지 기자 b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