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11월 당뇨병성 신경병증 임상3상 최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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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인 헬릭스미스(구 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후보물질(VM202-DPN)의 임상3상 최종 결과가 오는 11월 공개될 전망이다.
헬릭스미스는 이 달 말 임상3상 시험을 종료한 후 신약후보물질의 중요 데이터의 일부인 탑 라인(Topline) 데이터를 9월 23일~27일께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말 헬릭스미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후보물질(DPN)의 신약 가능성이 처음 타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헬릭스미스는 "미국 샌디에고에서는 임상3상 종료를 준비하기 위한 대규모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며 "9월 23일~27일 중요 데이터인 탑 라인을 공개하고, 11월 18일~22일 최종보고서(CRS_를 완성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제희 헬릭스미스 글로벌사업 본부장은 "그동안 공들여 온 첫 작품이 완성돼 가는 단계인 만큼 품질관리와 규정 준수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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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는 이 달 말 임상3상 시험을 종료한 후 신약후보물질의 중요 데이터의 일부인 탑 라인(Topline) 데이터를 9월 23일~27일께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말 헬릭스미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후보물질(DPN)의 신약 가능성이 처음 타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헬릭스미스는 "미국 샌디에고에서는 임상3상 종료를 준비하기 위한 대규모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며 "9월 23일~27일 중요 데이터인 탑 라인을 공개하고, 11월 18일~22일 최종보고서(CRS_를 완성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제희 헬릭스미스 글로벌사업 본부장은 "그동안 공들여 온 첫 작품이 완성돼 가는 단계인 만큼 품질관리와 규정 준수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재준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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