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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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탓에 1%대 약세다.
17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43포인트(1.22%) 내린 2066.44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원과 220억원가량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52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약품, 의료정밀, 제조업종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92% 내린 4만595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 신한지주, SK텔레콤, 포스코 등 시가 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69포인트(1.29%) 내린 665.73을 기록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5.43포인트(1.22%) 내린 2066.44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이후 지금까지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5억원과 220억원가량 순매도한 반면 개인만 524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의약품, 의료정밀, 제조업종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92% 내린 4만595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 신한지주, SK텔레콤, 포스코 등 시가 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사흘 연속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8.69포인트(1.29%) 내린 665.73을 기록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