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KB국민은행,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와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150곳에 친환경 보일러를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원은 환경부, KB국민은행,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가 'KB 맑은하늘 공익신탁 기금 사업'을 통해 모은 기부금 2억원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다.

서울시, KB국민은행·환경재단과 친환경보일러 보급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