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10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10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2억원이 들어왔다.

33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지만 354억원이 새로 설정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보였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경우 2조241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8263억원, 순자산은 121조8645억원으로 늘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