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반대 서명 50만 명 넘었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18 18:02 수정2019.07.19 01:4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회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탈원전 반대 서명 50만 명 돌파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대회 참석자들이 ‘원전 YES’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경원 "與 추경하자더니 본회의 협의 없어…정경두 방탄국회" 日 경제보복 대책 3천억 추경에 "추경만으로 해결 어려워" "의도된 비리를 위한 탈원전 정책 의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이 늦어져서 나라가 망할 것처럼 말하더니 정경... 2 '미세먼지 추경'으로 脫원전 손실 보전? 정부가 상업운전을 개시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신형 화력발전소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설비개선 목적으로 예산을 집중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제출한 &lsquo... 3 '脫원전 반대' 서명 50만명 탈(脫)원전 정책 철회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하는 서명이 50만 명을 돌파했다. 작년 12월 13일 전국적인 서명 운동을 개시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