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차는 흑당버블티 외에도 일반적인 버블티와 커피 메뉴도 판매함으로서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구조가 형성되어 사업 3개월만에 24호점 가맹점까지 늘어났다.
호이차 관계자는 “호이차 가맹점은 재방문율이 높아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재방문율이 높은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음료의 질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커피의 원두도 아라비카 100% 원두만을 사용하고 주문 시 바로 로스팅하여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소스나 시럽을 활용하지 않고 흑당과 타피오카 펄을 같이 졸여 음료에 사용하여 흑당 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고 전했다.
호이차의 흑당 음료와 버블티는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하여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