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건설기계 서비스 경진대회…31개국 전문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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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관련 서비스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결선을 개최한 결과 인도네시아 딜러사의 서비스 테크니션 파니 파우지씨가 우승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딜러사의 서비스 테크니션들이 기술을 겨루고 경험을 공유해 서비스 역량을 증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흥시장 30개국의 딜러사와 중국의 대리상 소속 서비스 인원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중국 등 각 지역예선 상위 입상자 11명은 15∼18일 전북 군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종합시험센터에서 열린 결선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비스 전문지식과 장비 점검 및 성능 검사 시험을 치렀으며, 장비 문제 원인을 찾는 실전 테스트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부터 나흘간 신흥시장 딜러사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 매니저 워크숍'도 한다.
/연합뉴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딜러사의 서비스 테크니션들이 기술을 겨루고 경험을 공유해 서비스 역량을 증진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신흥시장 30개국의 딜러사와 중국의 대리상 소속 서비스 인원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에티오피아, 브라질, 중국 등 각 지역예선 상위 입상자 11명은 15∼18일 전북 군산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종합시험센터에서 열린 결선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비스 전문지식과 장비 점검 및 성능 검사 시험을 치렀으며, 장비 문제 원인을 찾는 실전 테스트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부터 나흘간 신흥시장 딜러사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 매니저 워크숍'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