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중복 겨냥 보양식 기획전 …전복부터 초계국수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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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중복 보양식 기획전에선 초복을 아쉽게 놓친 이들을 위해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물론 전복 장어 새우 등 다양한 수산물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가정에서 데우기만 해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까지 포함한 제품들로 선정했다.
카드 행사를 통한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 신한/신한) 결제 고객에게는 국내산 '두 마리 생닭'(500g*2)을 4790원에, 해동새우 3종은 1000원 할인된 8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간편식 트렌드에 따른 삼계탕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13종의 삼계탕 간편식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색 보양식으로 맛집 비법을 그대로 담은 '팔당식 초계국수', '계곡 누룽지 백숙' 등의 간편식도 각각 6990원, 8990원에 판매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