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태풍 다나스 대비 철저히 하라"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는 것과 관련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아침 이 같은 당부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행여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안심하지 말라"며 대비를 부탁했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