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태풍 다나스 대비 철저히 하라" 당부 입력2019.07.19 11:07 수정2019.07.19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는 것과 관련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는 취지의 당부를 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늘 아침 이 같은 당부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대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행여 피해가 있을 수 있다.안심하지 말라"며 대비를 부탁했다고 고 대변인이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다나스' 접근…"창문·간판 고정하고 외출 삼가세요" 태풍정보 수시로 파악하고 침수·산사태 위험지역 접근 피해야 장마전선에 이어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해 이번 주말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6일 시작한 남부... 2 文대통령, 오늘 軍 원로 초청 오찬…정경두 국방장관 참석 '軍 기강해이' 관련 메시지 나올지 관심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오 청와대 인왕실에서 예비역 군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서 국정... 3 "국민 볼모로 그들만의 싸움"…전직 외교장관들의 쓴소리 [박동휘의 한반도는지금] “국민을 담보로 자신만의 싸움을 하고 있다”. 한 전직 외교부 장관의 쓴소리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이라고 했다. 또 다른 전직 외교부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