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은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2억원으로 CMG제약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30.7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계약 내용은 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