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영향에 제주공항 지연속출 "운항여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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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항 6편·지연 99편
늦은 오후부터 결항 속출할 전망
늦은 오후부터 결항 속출할 전망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19일 오후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6편(출발 3, 도착 3)의 항공기가 결항했고 99편(출발 56, 도착 43) 운항이 지연됐다.
태풍 다나스가 접근하며 항공기 운항은 더욱 차질을 밎을 전망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늦은 오후부터는 결항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에 오기 전 항공사에 항공편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6편(출발 3, 도착 3)의 항공기가 결항했고 99편(출발 56, 도착 43) 운항이 지연됐다.
태풍 다나스가 접근하며 항공기 운항은 더욱 차질을 밎을 전망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늦은 오후부터는 결항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항에 오기 전 항공사에 항공편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