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9 Xi'an 개막, 4일간의 대장정 시작! 입력2019.07.19 15:44 수정2019.07.19 15: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WCG 2019 Xi'an(대표 이정준)이 지난 18일, 중국 시안시 취장신구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하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WCG 2019 Xi'an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개되고 있다. /WCG 제공 WCG 2019 Xi'an(대표 이정준, 이하 WCG)이 지난 18일, 중국 시안시 취장신구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진행하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WCG 2019 Xi'an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WCG 스페셜 매치’에서는 워크래프트3의 한중 양국 전설들이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는 ‘Moon’ 장재호와 ‘Lyn’ 박준이 팀을 이룬 한국팀이 치열한 접전 끝에 중국팀을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WCG 제공 /WCG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최대 핀테크 벤처, P2P 대출 손 떼기로 중국 최대 핀테크(금융기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루팍스(陸金所)가 P2P(개인 간) 대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중국 금융당국이 온라인 대출 규제를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현지시간) 로... 2 "화웨이 제재 완화 어디까지?"…美·中 무역협상 '발목' 미국과 중국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문제로 예정된 무역협상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양국 협상단은 지난주 전화통화를 통해 대면 협상 일정... 3 [강동균의 차이나톡] 해외 인재 유치 위해 영주권 발급 규제 낮추는 中 중국에서 영주권을 받으려면 문턱이 높고 심사 기간도 매우 길어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연간 발급하는 영주권 숫자도 크게 제한돼 있어 세계에서 가장 받기 힘든 영주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