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정 고용부 차관, 폴리텍 러닝팩토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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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19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러닝팩토리(공동실습장)를 방문했다. 러닝팩토리는 공정 전(全)단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융합실습지원센터로 이석행 한국폴리텍대 이사장의 역점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 가지 기술만 갖고는 현장에 적응할 수 없을 것이란 판단에 따라 폴리텍이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캠퍼스를 시작으로 올해 12곳에 신설할 예정이다. 이석행 이사장은 이날 임 차관에게 러닝팩토리 성과와 신설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날 임 차관은 한국폴리텍대학 방문에 이어 인천 구산동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했다. 결단식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과 김동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회장, 국가 대표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달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러시아 연방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인 카잔에서 열리며 각국 선수 1356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폴리메카닉스, 웹디자인 및 개발, 냉동 기술 등 47개 직종의 선수 52명이 이번 대회에 나간다.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은 2017년과 2018년의 전국기능경기대회 1,2위 입상자 가운데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한편 이날 임 차관은 한국폴리텍대학 방문에 이어 인천 구산동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도 참석했다. 결단식에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과 김동만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회장, 국가 대표 선수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달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러시아 연방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인 카잔에서 열리며 각국 선수 1356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폴리메카닉스, 웹디자인 및 개발, 냉동 기술 등 47개 직종의 선수 52명이 이번 대회에 나간다.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은 2017년과 2018년의 전국기능경기대회 1,2위 입상자 가운데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