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자재료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입력2019.07.19 21:58 수정2019.07.19 21: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소재한 전자재료 등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자재 창고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대원 50여 명을 동원해 오후 9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월 앞엔 결국…'280억' 받고 돌아온 '핵주먹' 타이슨 결말 19년 만에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이 31살 차이 유튜버 제이크 폴(27·미국)에 패배했다. 타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nbs... 2 동덕여대 피해액 '54억' 추정에…학생들 "돈으로 겁박 말라" 동덕여대가 학내 사태로 인한 피해 금액이 최대 54억4400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히자, 총학생회는 학교 본부가 돈으로 학생들을 겁박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동덕여대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 업체의 추... 3 女 화장실서 '수상한 기운'…'불법촬영 男' 현장서 잡고 보니 식당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던 20대 남성이 피해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충북 옥천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