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 남도현/사진=MBK엔터테인먼트
이한결, 남도현/사진=MBK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이한결, 남도현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데뷔그룹 X1(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됐다.

지난 19일 MBK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지금까지 이한결, 남도현 연습생을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결, 도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세요 앞으로 X1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한결, 도현을 기대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나아가 MBK 측은 이한결, 남도현이 엑스원 멤버로써 최선을 다해 활동할수 있게 아낌없는 지지와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전했다.

당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7위를 차지한 이한결은 최고의 반전으로 엑스원 멤버에 합류했다.

이한결은 매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꾸준한 상승세를 올렸고 파이널 무대에서 처음으로 데뷔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강렬한 랩핑과 수준급 무대매너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남도현은 76만 4,433표로 8위를 차지하며 엑스원 멤버에 합류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