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50주년 영상, 삼성 8K TV로 담다 입력2019.07.21 18:05 수정2019.07.22 02:23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QLED 8K로 본 우주’ 영상을 지난 20일 공개했다. 영상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8K(7680×4320) 해상도로 제작했다. 이 영상엔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 모습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사진은 스콧 켈리가 우주에서 촬영한 지구 모습을 삼성전자 QLED 8K TV로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금리 시대…매년 배당 늘리는 '금·반·지' 빛난다 한국은행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증시가 최근 조정을 받으면서 상장사들의 배... 2 '자부심·조직력·1등주의' 실종…삼성이 흔들린다 “박 프로님, 우리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너무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삼성 4년차 직원) “글쎄 말이야. 다들 걱정은 하면서도 팔짱만 끼고 있네.”(7년차 직원) ... 3 "비전이 안 보인다"…스타트업 이직 고민하는 삼성 직원들 삼성전자 대리급 직원 K씨는 주말마다 중국어 학원에 간다. 중국 법인 근무를 원해서가 아니다. 고액 연봉이 보장된 중국 기업으로 아예 옮겨가기 위해서다. K씨는 “얼마 전 사내에서 촉망받던 선배 한 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