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국당, 정부 비판에만 몰두하면 X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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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내대표는 2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와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적 위협을 막아내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드는 데 우리 모두는 더욱 집중해야 할 상황”이라며 “이렇게 비상한데도 한국당은 불난 집에 부채질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한국당이 ‘북한팔이도 모자라 일본팔이 한다’고 정부와 여당을 비판한 것에 대해 ”정말 국익에 초당적으로 함께 대처해야 할 제1야당의 인식인지 우리 귀를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