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양승태 전 대법원장, 조건부 보석 수용…179일 만에 석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법원의 조건부 보석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양 전 대법원장의 변호인은 22일 "양 전 대법원장이 법원의 보석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전 대법원장은 지난 1월 24일 구속된 후 179일 만에 풀려나게 된다.

    양 전 대법원장은 변호인들과 구치소에서 법원의 보석 조건을 두고 깊이 있게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해 직권으로 보석 결정을 내렸다.

    다만 거주지를 현주소로 제한했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과 일체 연락을 주고받지 못하게 조건을 달았다.

    직접 만나는 것뿐 아니라 전화나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전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의 연락도 금지했다.

    보증금 3억원과 향후 재판에 성실히 출석하라는 조건 등도 달았다.

    양 전 대법원장은 내달 11일 0시면 구속 기한 만료로 완전히 자유의 몸이 되지만 법원의 조건부 보석으로 운신의 폭이 크게 제한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양승태, 구속 179일만에 직권 보석으로 석방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불구속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해 직권 보석 결정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석 결정은 양 전 대법원...

    2. 2

      양승태, 179일만에 직권보석 석방…거주지 제한 등 조건 수용

      구속기한 만료 앞두고 재판부 직권으로 석방 결정…보석금 3억원양 전 대법원장, 변호인단과 구치소서 논의 끝에 조건 받아들이기로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된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이 조건부 석방돼 불...

    3. 3

      내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보석 여부 결정…179일 만에 풀려날까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구속 재판을 받아 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석방 여부가 22일 결정된다.2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박남천 부장판사)는 22일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 보석할지 결정한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