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2일 제조업, 지식기반서비스업,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 우수 업체 18개를 선정했다. 다인누리를 포함해 동인중공업, 산너머남촌, 선경테크, 선봉식품, 에스에스피, 에스지오, 에이펙스 이에스씨, 우영유압, 원영씰, 위킵, 제이에스엠텍, 청우에이티에스, 카네비컴, 코넷시스, 프라임, 프리즘코리아, 효신테크 등이다. 지난해 근로자 5명 이상을 뽑았거나 전체 직원 증가율이 5%가 넘는 기업들이다. 2년간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등이 제공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