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LG, 아랍어 음성 인식 인공지능 TV 사우디 출시 입력2019.07.22 17:34 수정2019.07.23 02:0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아랍어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TV를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아랍어로 말하면 콘텐츠 검색·추천, 볼륨 조정, 화질 모드 변경 등의 기능이 실행된다. 이라크, 요르단 등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V50 씽큐, 가장 현실적인 폴더블폰" LG전자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LG V50 씽큐를 처음 공개했을 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화면을 절반으로 접을 수 있는 &ls... 2 삼성 '폴드' 못 펴는 사이 LG '듀얼스크린' 조용한 돌풍 만루 홈런을 노리던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정식 출시도 못한 사이 LG전자 ‘V50 씽큐’는 착실하게 적시타를 쳐내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초만 해도 예상... 3 게임에 푹 빠진 스마트폰 소비자들 LG전자가 21일 서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