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메리트가 있다면 대학이 해외와 파트너십을 맺어도 결국 국내로 안착하게 돼 있다. 사람은 자기 능력을 알아주는 쪽을 선택하기 마련. (중략) 양심이 있다면 이런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을 하지 못하는 정부와 기업에 따져야지. (dpfq***, 7월 22일 네이버)

: 한경 7월 22일자 <구글, 서울대 이어 KAIST ‘AI 인재’도 찜> 기사에서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해외 근무 인력을 한국에서 수혈하면서 인재난이 한층 심각해졌다는 분석을 보고.

▶명품매장이라도 잘 되어서 죽어가는 경기를 좀 살려라. 나는 명품 관심없지만 다 죽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yoso***, 7월 21일 네이버)

: 한경 7월 22일자 <샤넬·돌체앤가바나도 입성…활기 되찾는 청담동 명품거리> 기사에서 비싼 임대료와 소비 감소로 매장이 줄어들던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다시 명품업체가 늘기 시작했다고 전한 것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