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中 괴한들 ‘백색 테러’…홍콩시위대 무차별 폭행 입력2019.07.22 17:37 수정2019.08.21 00:3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참여한 일부 홍콩 시민이 친중파로 추정되는 괴한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홍콩 언론들은 괴한들이 흰 옷을 입고 있어 이번 사건을 ‘백색 테러’로 칭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국경에 난민 차단 군병력 배치 슬로베니아가 22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와 접한 국경 지대에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해 추가로 군 병력을 배치했다고 dap통신이 현지 STA통신을 인용해 전했다. 이날 코페르 지역에 투입된 35명의 군 병력은 크로아티아... 2 민주콩고 보건장관 사임…에볼라 사태 영향 외신 "대통령의 에볼라 대응 정책에 항의" 전염병 에볼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올리 일룽가 보건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사임했다고 AP,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 3 브라질 경제성장 전망 개선 조짐…위기 국면 벗어나나 중앙은행 경제동향 보고서 성장률 전망치 21주만에 상승 브라질 경제의 성장 전망이 조금씩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물가는 앞으로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기준금리 인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