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해양미래포럼은 부산에서 시작한 ‘극지 해설사’를 오는 9월부터 서울권, 경기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26~30일 부산 기장군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전국 해설사 71명을 교육한다. 해설사들은 9월부터 전국 초·중학교에서 극지 수업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