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의 첼시, 대거 1군 포함 시켜
두 팀은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리는 라쿠텐컵 2019서 첼시와 만난다.
바르셀로나 선발 명단에는 AT마드리드에서 1억2000만 유로(약 1585억원)를 지불하고 영입한 그리즈만이 있다.
그리즈만은 우스만 뎀벨레과 호흡을 맞춘다.
아울러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사무엘 움티티 등 기존 1군 멤버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풀리시치, 페드로, 아브라함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조르지뉴, 코바시치 등이 중원을 책임진다. 수비는 에메르송, 다비드 루이스, 아즈필리쿠에타 등이 지킨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