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보습·쿨링 효과까지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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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피부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
흡수가 빨라 끈적이지 않아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
피부에 바르면 시원한 느낌
흡수가 빨라 끈적이지 않아
강렬한 자외선과 뜨거운 야외, 실내 에어컨의 찬바람 등 한여름 피부를 자극하는 환경 요소는 주변에 널려 있다.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는 민감해지기 쉽고 트러블, 각질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belif)’는 한여름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출시했다.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 기능을 강화한 크림이다. 민감한 피부가 일으키는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은 이 제품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수분폭탄크림’의 여섯 번째 버전이기도 하다.
이 크림은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넣어 만들었다. 빌리프만의 허브 노하우가 집약된 네이피어스 포뮬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보습 등의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스트레스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6.9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붉은 기를 10.4%, 경피 수분 손실량은 18.4% 개선해주는 사실도 입증받았다. 한여름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다.
제형도 여름철에 적합하다. 탱탱한 푸딩 느낌의 수분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는다.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튜브 타입의 용기에 담았는데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입구 오염을 막아주는 드로퍼를 장착해 적당한 양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빌리프는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 밤’과 ‘아쿠아 밤’ 등 여름철에 특히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하다. 두 제품은 2010년 출시 후 4년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다. 여름철 강렬한 햇빛과 뜨거운 기온으로 피부가 후끈 달아오르고 예민해졌을 때 이 제품들을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났다. 폭발적인 수분감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폭탄이 터지듯 촉촉하다고 해서 ‘수분 폭탄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오랜 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하이킹, 물놀이 등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지친 상태라면 클렌징 후 ‘아쿠아 밤’을 도톰하게 발라주는 게 좋다. 아쿠아 밤을 차갑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바르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추는 수분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탱글탱글한 젤 타입의 제형은 피부에 바르는 즉시 스며들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LG생활건강의 허브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belif)’는 한여름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크림’을 출시했다.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 기능을 강화한 크림이다. 민감한 피부가 일으키는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를 날려준다는 의미를 담은 이 제품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수분폭탄크림’의 여섯 번째 버전이기도 하다.
이 크림은 피부 진정 효능으로 잘 알려진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를 넣어 만들었다. 빌리프만의 허브 노하우가 집약된 네이피어스 포뮬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보습 등의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민감성 피부 타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스트레스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6.9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붉은 기를 10.4%, 경피 수분 손실량은 18.4% 개선해주는 사실도 입증받았다. 한여름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다.
제형도 여름철에 적합하다. 탱탱한 푸딩 느낌의 수분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시원한 느낌이 든다. 빠르게 흡수되고 끈적이지 않는다.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다. 튜브 타입의 용기에 담았는데 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입구 오염을 막아주는 드로퍼를 장착해 적당한 양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빌리프는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 밤’과 ‘아쿠아 밤’ 등 여름철에 특히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로 유명하다. 두 제품은 2010년 출시 후 4년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밀리언셀러다. 여름철 강렬한 햇빛과 뜨거운 기온으로 피부가 후끈 달아오르고 예민해졌을 때 이 제품들을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났다. 폭발적인 수분감으로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 폭탄이 터지듯 촉촉하다고 해서 ‘수분 폭탄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오랜 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하이킹, 물놀이 등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지친 상태라면 클렌징 후 ‘아쿠아 밤’을 도톰하게 발라주는 게 좋다. 아쿠아 밤을 차갑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바르면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추는 수분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탱글탱글한 젤 타입의 제형은 피부에 바르는 즉시 스며들면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