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1호차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 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셀토스 1호차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 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셀토스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인 안혜진(26) 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는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이다.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 씨는 “골프백을 가로로 넣을 수 있을 만큼 압도적으로 넓은 러기지 공간을 갖춘 셀토스에 반해 주저 없이 계약했다”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디자인에 다양한 안전 및 첨단 편의사양까지 갖춘 셀토스의 매력에 빠졌다”고 선택 이유를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뛰어난 공간성, 상품성까지 고루 갖춘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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