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QLED 8K로 보는 손흥민…챔피언스컵 8K 카메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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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ICC 2019)' 축구 경기를 초고화질 8K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24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밀란,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8K 카메라 6대에 담겼다.
두 경기에는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 헤아, 폴 포그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출전했다.
촬영된 영상에는 역동적인 경기 모습과 관중 응원 등이 생생하게 실렸으며, 특히 공간과 장면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 사운드 기능을 통해 현장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8K 영상은 오는 9월부터 삼성전자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함께 전세계 주요 전자 매장에서 삼성 QLED 8K TV를 통해 공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촬영한 축구 영상 외에도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시청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밀란,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8K 카메라 6대에 담겼다.
두 경기에는 손흥민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데 헤아, 폴 포그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출전했다.
촬영된 영상에는 역동적인 경기 모습과 관중 응원 등이 생생하게 실렸으며, 특히 공간과 장면에 맞게 사운드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인공지능(AI) 사운드 기능을 통해 현장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8K 영상은 오는 9월부터 삼성전자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함께 전세계 주요 전자 매장에서 삼성 QLED 8K TV를 통해 공개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촬영한 축구 영상 외에도 소비자 관심을 반영한 다양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시청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