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예나 배우 변신 … '단 하나의 사랑' 성공적 데뷔
신인배우 강예나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강예나는 신혜선과 김보미의 어릴 적 선생님 엘레나 역을 맡아 출연했다.

강예나는 6회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발레리나처럼 보이지 않은 독특한 화장과 톡톡튀는 의상으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 다수의 시청자들은 엘레나의 모습만으로도 세계적인 발레리나였던 강예나 배우를 알아보았다.

짧은 방송 회차에 출연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준 강예나는 현재 제작중인 미드등 해외 작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