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분수대에서 청년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 일대가 기록적 폭염을 겪고 있다. 이날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의 낮 최고기온은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섭씨 41.2도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