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폭염…“물이 최고야” 입력2019.07.24 17:26 수정2019.10.22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분수대에서 청년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서유럽 일대가 기록적 폭염을 겪고 있다. 이날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의 낮 최고기온은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섭씨 41.2도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말까지 중부 마지막 장맛비…최대 400㎜ 폭우 주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마지막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장마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24일 밤 중부지방에서 시작한 비가 다음날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된다고 이날 예보했다. ... 2 서유럽에 또 극한 폭염…프랑스, 원전도 일부 가동중단 프랑스 보르도 23일 사상 최고기록 경신…41.2도 오는 25일 파리도 낮 최고기온 기록 깰 듯…각국 주의보 발령 등 대책 고심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한 폭염이 지나간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3 "여름옷 어디갔지?"…백화점은 벌써 가을 준비 무더위에 유통 패션업체들이 가을·겨울 신상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일부 품목은 인기를 끌며 조기에 품절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일 출시한 자체상표(PB) 브랜드 ‘일라일’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