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체험하는 유엔 참전용사
오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24일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한국문화체험 행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참전용사와 가족 등 107명은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고,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