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한은 신임 부총재보 입력2019.07.24 18:09 수정2019.07.25 00:4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은 24일 신임 부총재보에 박종석 통화정책국장(56·사진)을 임명했다. 박 부총재보는 1992년 한은에 입행해 정책총괄팀장, 총재 정책보좌관 등을 거친 통화정책 전문가다. 2016년 7월부터 통화정책국장으로 근무했다. 부총재보 임기는 2022년 7월 24일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출물량·금액도 곤두박질…감소폭 3년5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한국의 수출 물량과 금액이 3년5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줄었다. 디스플레이 화학 반도체 등 주력 수출 제품의 가격이 줄줄이 떨어진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9년 6월 무역지수 및 교... 2 반도체·디스플레이 부진에…6월 수출물량·금액 2개월째 하락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출 하락으로 6월 우리나라 수출 물량·금액지수가 2개월째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9년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전... 3 이주열 "日 수출규제 악화땐 성장전망 낮출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가 커지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더 낮출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 총재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