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 천막 또 옮겨…"비 많이 온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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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앞으로 다시 이동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이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했던 천막을 자진 철거한 뒤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에 천막 3개 동을 기습 설치한 지 나흘 만이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9시께 광화문광장 천막을 철거한 뒤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천막 1개 동과 몽골 텐트 2개 동을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앞서도 같은 자리에 천막을 친 바 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해 장소를 옮기고 비·바람에 강한 몽골 텐트를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옆에 천막 3개 동을 기습 설치한 지 나흘 만이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9시께 광화문광장 천막을 철거한 뒤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 천막 1개 동과 몽골 텐트 2개 동을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앞서도 같은 자리에 천막을 친 바 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고 해 장소를 옮기고 비·바람에 강한 몽골 텐트를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