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컴퍼니,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통해 스테이션 기반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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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전문가-기업’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 5개 최종 선정 및 협약
- 마곡지구 내 주요 거점 간 근거리 이동 수요를 리빙랩 방식으로 실증
- 친환경 기여요소 분석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위한 데이터 적용 등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하는「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프로젝트 5개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7월 10일 수행 협약을 완료했다.
SBA는 마곡지구 내 근거리 이동을 돕기 위한 ‘스테이션 기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연구’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주관기관인 ㈜대시컴퍼니와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대시컴퍼니는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업계 최초로 서울시 스마트시티형 모빌리티 공유 모델을 개발한다. 이번 리빙랩 사업을 통해 대시컴퍼니는 마곡지구 내 주요 지점에 전동킥보드 전용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공유플랫폼을 운영한다. 스마트 시티 내 교통인프로서 시민들이 근거리 이동 시 편리하게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고 전동킥보드의 충전과 보관이 용이해진다. 또한 거점 활용으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져 사회적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협력 기관인 임팩트리서치랩은 리빙랩 방식으로 거점형 모빌리티 공유서비스의 지속가능발전 지수 및 사회적/환경적 임팩트를 상세 측정할 계획이다.
홍정표 대시컴퍼니 대표는 “마곡 지구에서 스마트시티를 위한 공유플랫폼 실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빙랩을 통해 실제적인 소셜임팩트를 측정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자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시컴퍼니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 공유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캠퍼스, 공유오피스(패스트파이브, 위워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8월 베트남 최대 국제 스타트업 행사인 Startup Wheel 2019의 참여사로 선정되는 등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 마곡지구 내 주요 거점 간 근거리 이동 수요를 리빙랩 방식으로 실증
- 친환경 기여요소 분석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위한 데이터 적용 등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시민-전문가-기업이 함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마곡지구를 대상으로 4차산업 신기술을 실험․실증하는「마곡 스마트시티 리빙랩」프로젝트 5개를 최종 선정하고, 지난 7월 10일 수행 협약을 완료했다.
SBA는 마곡지구 내 근거리 이동을 돕기 위한 ‘스테이션 기반 스마트시티형 IoT 1인 교통수단 연구’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주관기관인 ㈜대시컴퍼니와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대시컴퍼니는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업계 최초로 서울시 스마트시티형 모빌리티 공유 모델을 개발한다. 이번 리빙랩 사업을 통해 대시컴퍼니는 마곡지구 내 주요 지점에 전동킥보드 전용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공유플랫폼을 운영한다. 스마트 시티 내 교통인프로서 시민들이 근거리 이동 시 편리하게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고 전동킥보드의 충전과 보관이 용이해진다. 또한 거점 활용으로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져 사회적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협력 기관인 임팩트리서치랩은 리빙랩 방식으로 거점형 모빌리티 공유서비스의 지속가능발전 지수 및 사회적/환경적 임팩트를 상세 측정할 계획이다.
홍정표 대시컴퍼니 대표는 “마곡 지구에서 스마트시티를 위한 공유플랫폼 실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리빙랩을 통해 실제적인 소셜임팩트를 측정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자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시컴퍼니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현대해상과 안전한 퍼스널모빌리 공유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현재 캠퍼스, 공유오피스(패스트파이브, 위워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8월 베트남 최대 국제 스타트업 행사인 Startup Wheel 2019의 참여사로 선정되는 등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