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日언론 "북 미사일 발사, 한미 군사훈련 견제 목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들은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견제하며 북미 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쿄신문은 이날 석간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8월 11~12일 예정된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실시되기 전 한미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하지 않고 '그레이존'을 노린 것으로 미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발을 피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설명했다.신문은 그러면서 이번 비행체 발사는 한미 동맹과 남북 화해의 양립을 추구하는 한국의 문재인 정권을 흔들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이 핵탄두의 운반 수단인 탄도 미사일 발사를 통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을 자국이 원하는 흐름으로 진행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 실무 협의 개최를 늦추면서 미국으로부터 최대한의 보상을 얻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아사히신문 역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는 한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불만을 표명하고 비핵화 북미 협상에서 미국의 양보를 끌어내기 위한 의도가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북한 국내에서 군 등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합참 "북 미사일 2발중 1발 690여㎞ 비행…새로운 미사일"

      북한이 25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2발 중 1발은 새로운 형태의 미사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군 당국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2발 중 1발이 690여㎞를 비행해 새로운...

    2. 2

      與 "북 미사일 도발 유감"…한국당 "문 정권 어설픈 대북행보 탓"

      여야는 25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행위'라는 것이다. 다만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어설픈 외교안보 정책이 초래한 결과...

    3. 3

      암호화폐 꽁꽁 묶은 '블록체인특구'…"일본 간 카카오·네이버 돌아올 이유 없어"

      정부가 부산광역시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선정했지만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블록체인 규제를 풀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라는 취지에도 정작 가상화폐(암호화폐) 활용 서비스는 일체 허용하지 않아 실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