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글로비스, 베트남 법인 설립 입력2019.07.25 17:45 수정2019.07.26 02:5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글로비스는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법인 개소식을 열었다. 이 법인은 동남아 자동차 및 비자동차 관련 물류 사업과 현지 신사업 개발 등을 맡는다. 연간 약 8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현지 완성차업체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일반 수출입 물류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현대차, AI분야 경력자 연말까지 상시 채용한다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AI) 전담 연구조직인 에어랩이 처음으로 대대적인 경력직 상시 채용에 나선다. 채용 분야는 음성 사용자 경험과 AI 플랫폼, 음성 인식, 영상 인식, 자연어 처리, 데이터 엔지니어링, AI 모빌... 2 부산 소주 '박항서 열풍' 타고 베트남서 인기 부산 지역 소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팝·드라마·박항서 축구감독의 인기에 소주 판매가 늘어나면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한 결과로 분석된다. 24일 부산본부세관이 발표한... 3 [기업 포커스] (주)두산, 헝가리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 '전지박' 年 5만t 생산 (주)두산은 23일(현지시간) 헝가리 전지박(2차전지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 생산공장 착공 기념 행사를 현지에서 열었다. 두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전지박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헝가리 터터바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