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합참 "北, 원산 일대서 미상 발사체 발사" 입력2019.07.25 06:13 수정2019.07.25 0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이 25일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은 오늘(25일) 새벽 원산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로 도발한 것은 지난 5월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78일만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北, 원산서 동해로 단거리미사일 2발 발사…430여㎞이상 비행 합참 "첫 번째 430㎞ 비행…美, 두 번째 미사일 사거리 더 길게 평가" 내달 한미연합연습 불만·북미 실무협상 앞둔 기싸움 등 저강도 도발 북한은 25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신형... 2 러, 영공 침범 돌연 부인…靑 '섣부른 브리핑' 논란 독도 영공 침범을 “기기 오작동” 탓이라던 러시아 정부가 돌연 침범 사실을 부인하고 나섰다. 주한 러시아대사관 차석 무관의 해명을 숙고 없이 전달했던 청와대가 러시아 정부가 발뺌하자 재차 브리핑... 3 韓·러, 25일 영공침범 실무협의…軍 "사진·영상 등 증거 제시" 한국과 러시아는 25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한 국장급 실무협의를 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영공 침범을 둘러싼 양국의 진실 공방과 외교적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서다. 양국 실무협의에는 국방부 국장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