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2분기 영업이익 3천15억원…분기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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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업 영업익 2천258억원…16.3% 증가
LG생활건강은 2분기 영업이익이 3천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8천325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115억원으로 각각 10.9%, 12.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3조7천73억원, 영업이익 6천236억원, 당기순이익 4천3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9%, 13.2%, 13.9% 늘어났다.
이는 반기 및 2분기 기준 모두 최대 실적이라고 LG생활건강은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힘입어 '후'와 '숨', '오휘'가 꾸준히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사업은 매출액 1조1천89억원, 영업이익 2천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나란히 16.3% 성장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액 3천43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각각 1.8%, 3.0%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매출액 3천803억원, 영업이익 475억원으로 각각 5.0%, 4.0% 증가했다.
/연합뉴스
LG생활건강은 2분기 영업이익이 3천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8천325억원, 당기순이익은 2천115억원으로 각각 10.9%, 12.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3조7천73억원, 영업이익 6천236억원, 당기순이익 4천3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9%, 13.2%, 13.9% 늘어났다.
이는 반기 및 2분기 기준 모두 최대 실적이라고 LG생활건강은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힘입어 '후'와 '숨', '오휘'가 꾸준히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사업은 매출액 1조1천89억원, 영업이익 2천2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나란히 16.3% 성장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액 3천434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각각 1.8%, 3.0%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매출액 3천803억원, 영업이익 475억원으로 각각 5.0%, 4.0%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