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제주에서 '멀티 플레이어' 이은범 영입 입력2019.07.25 13:50 수정2019.07.25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 FC가 제주 유나이티드로부터 이은범(23)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풀백부터 윙 포워드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그는 2017년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번 시즌에는 7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했다. 이은범은 "성남의 팀 스타일이 나와 잘 맞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올해로 프로 10년 차를 맞은 임성재(27·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3년3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 2 테일러메이드 vs 핑 '관용성 전쟁'…새해에 더 독하게 치른다 2025년에도 ‘관용성 전쟁’은 계속된다. 지난해 나란히 ‘10K’ 관용성을 앞세운 드라이버 시장 ‘투톱’ 테일러메이드와 핑골프가 관성모멘트(MOI)를... 3 최경주 "쉰 다섯, 지금도 잔디보면 가슴 뛰어…올해도 내년도 탱크는 전진" ‘탱크’ 최경주(55·사진)가 걸어온 길은 그 자체로 한국 골프의 역사다. 전남 완도에서 골프를 시작해 한국인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PGA투어 한국인 첫 승에 최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