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호우경보 격상…주말까지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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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ZA.20178489.1.jpg)
기상청은 25일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경기북부 지역에는 강화 116.5mm, 포천(관인) 81.5mm, 연천(신서) 80.5mm, 파주 77mm, 동두천 70mm, 양주 62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는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에 80∼200mm의 비가 더 내리며, 일부 지역은 3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 전선 영향으로 주말까지 폭우가 쏟아지다가 잠시 멈추는 현상이 반복될 예정"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야영 등 위험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