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전역에 호우주의보…최대 22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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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26일 오전 5시 30분부터 경기 남부 19개 시·군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광명, 시흥, 안양, 안산, 군포, 과천, 의왕,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성남, 하남, 양평 등이다.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일 강우량은 화성 22㎜, 수원 20㎜, 오산 18.5㎜, 평택 16.5㎜, 안산 15.5㎜, 의왕 13㎜, 안양 13㎜, 시흥 12㎜ 등이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이른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고 있으며 특히 화성은 1시간 동안 22㎜가 쏟아졌다. 오전까지 강한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빗줄기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직 이번 장마로 접수된 침수 등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출근길 안전사고, 침수 피해 등에 각별히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해당 지역은 광명, 시흥, 안양, 안산, 군포, 과천, 의왕, 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용인, 이천, 여주, 광주, 성남, 하남, 양평 등이다.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 일 강우량은 화성 22㎜, 수원 20㎜, 오산 18.5㎜, 평택 16.5㎜, 안산 15.5㎜, 의왕 13㎜, 안양 13㎜, 시흥 12㎜ 등이다.
수도권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이른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고 있으며 특히 화성은 1시간 동안 22㎜가 쏟아졌다. 오전까지 강한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빗줄기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직 이번 장마로 접수된 침수 등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출근길 안전사고, 침수 피해 등에 각별히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