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일 기업 협력 가속…도요타, 디디추싱에 7000억원 투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일 기업 협력 가속…도요타, 디디추싱에 7000억원 투자
    대법원 징용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로 인해 한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 기업은 협력을 가속하고 있다.

    26일 국제재선(國際在線·CRI)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 제조사인 도요타는 중국 최대 차량 공유업체인 디디추싱(滴滴出行)에 6억 달러(한화 7천여억원)를 투자한다.

    도요타는 디디추싱과 중국 지능형 교통 서비스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이렇게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요타는 디디추싱과 함께 국내 파트너인 광저우 자동차 산업집단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고객을 위한 차량 관리, 정비, 보험, 금융서비스 확충에 최대 6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디디추싱 측은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와 함께 고객에게 최상의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요타를 선택해 제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요타는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도 노리고 있다.

    도요타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 아래 중국 자동차 합작법인과 전기차 협력을 가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친환경차는 일본차? 이젠 옛말…현대차의 '반격'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주류를 이뤘던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의 반격이 거세다. 이달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일본차의 기술 우위를 무너뜨리는 강력한 한 방이 될 전망이다.2...

    2. 2

      악화되는 반일감정…日기업, 신제품 발표회 잇단 취소

      일본차 업계가 연일 높아지는 반일 감정에 골머리를 싸매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 국민감정을 지속 자극하는 가운데 글로벌 본사에서도 이를 방관하고 있어 한국 지사만 곤욕을 치르는 상황이다.한국닛산이 16일로 예정됐던...

    3. 3

      '불매운동' 일본차 악재에 수입차 업계 "우리 차는 어때요?"

      한일관계 냉각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자 수입차 업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해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