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2.6도 ‘폭염’…수온 상승에 獨·佛 원전 가동 중단 입력2019.07.26 17:31 수정2019.08.25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오펠리아 광장에서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이날 프랑스 파리의 낮 최고기온이 42.6도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서유럽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으로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중단되기도 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유럽에 또 극한 폭염…프랑스, 원전도 일부 가동중단 프랑스 보르도 23일 사상 최고기록 경신…41.2도 오는 25일 파리도 낮 최고기온 기록 깰 듯…각국 주의보 발령 등 대책 고심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한 폭염이 지나간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2 유럽군주 최고 부자는 리히텐슈타인 大公 유럽에서 가장 부자인 군주는 리히텐슈타인의 한스 아담 2세 대공(74·사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브뤼셀타임스는 지난 19일 아담 대공의 재산이 44억유로(약 5조7200억원)가량으로 유럽 군주 열... 3 트럼프, 프랑스 디지털세 관세보복 추진…美·EU 무역관계 더 악화 미국과 유럽의 무역 갈등의 골이 보다 깊어질 전망이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은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프랑스가 도입하려는 IT기업에 대한 디지털세(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렇지 않아도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