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경기 우천 노게임·수원경기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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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 노게임으로 끝났다.
0-0으로 맞선 2회 초 KIA의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은 오후 6시 41분에 경기를 중단했다.
31분간 기다렸으나 빗줄기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심판진은 오후 7시 21분에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KIA는 양현종,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을 선발로 내세웠다.
에이스가 등판한 경기라 양 팀에는 아쉬운 노게임이 됐다.
경기 중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된 건 시즌 세 번째다.
이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kt wiz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연합뉴스
0-0으로 맞선 2회 초 KIA의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지자 심판진은 오후 6시 41분에 경기를 중단했다.
31분간 기다렸으나 빗줄기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심판진은 오후 7시 21분에 우천 노게임을 선언했다.
이날 KIA는 양현종,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을 선발로 내세웠다.
에이스가 등판한 경기라 양 팀에는 아쉬운 노게임이 됐다.
경기 중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된 건 시즌 세 번째다.
이에 앞서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kt wiz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취소된 두 경기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