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개인 통산 1천400탈삼진…역대 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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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31)이 KBO 리그 역대 9번째로 개인 통산 탈삼진 1천400개를 채웠다.
김광현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 말 신본기를 상대로 개인 통산 1천4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통산 1천397개의 삼진을 잡은 김광현은 이날 3회 말 1사에서 강로한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4회 말 1사에서 이대호를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몰아낸 뒤 5회 말 선두타자 신본기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고 통산 1천4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에서는 역대 9번째다.
/연합뉴스
김광현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 말 신본기를 상대로 개인 통산 1천4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통산 1천397개의 삼진을 잡은 김광현은 이날 3회 말 1사에서 강로한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4회 말 1사에서 이대호를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몰아낸 뒤 5회 말 선두타자 신본기를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고 통산 1천4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KBO리그에서는 역대 9번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