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복리 해안서 낚시하던 30대 숨져 입력2019.07.27 07:13 수정2019.07.27 07: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10시 40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해안에서 낚시하던 고모(35)씨가 물에 빠졌다고 함께 낚시하던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 고씨는 긴급출동한 119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낚시찌가 갯바위에 걸려 바다로 들어갔다"는 동료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 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장·국방차관 등 11명 고발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6일 공조수사본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반발하며 오동운 공수처장 등 1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송진호 변호사 등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송... 2 [속보] "공수처장, 최상목 대행과 소통하려했으나 실패"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6일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오동운 공수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경호처 협조와 관련해 소통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말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 3 [속보] 공수처 "어느단계 되면 검찰에 수사 재이첩 고려…역할 다할 것"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늦어져 송구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단계가 되면 검찰에 수사를 재이첩하는 것도 고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