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또 운행중단…코레일 "전차선 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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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운행중단
시민 불편 호소
시민 불편 호소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레일 구간 과천선 상선 범계역~정부과천청사역 간 전차선 단전으로 과천선 대공원역~금정역 간 운행중지"라고 밝혔다.
열차 운행 중단은 범계역을 지나던 전동차가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운행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 안에는 수십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다친 승객은 없었다.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은 역사에서 나와 버스, 택시 등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4호선 운행중지, 주말 근무하러 가야하는데 지각", "4호선만 유독 운행 중단되는 일이 많은 듯", "4호선 때문에 1시간 갈 거리 2시간에 갈 기세", "언제 복구될 지 몰라 역에서 나와 택시탔다" 등 불편을 호소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코레일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코레일 구간 과천선 상선 범계역~정부과천청사역 간 전차선 단전으로 과천선 대공원역~금정역 간 운행중지"라고 밝혔다.
열차 운행 중단은 범계역을 지나던 전동차가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운행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차 안에는 수십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고 다친 승객은 없었다.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승객들은 역사에서 나와 버스, 택시 등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네티즌들은 "4호선 운행중지, 주말 근무하러 가야하는데 지각", "4호선만 유독 운행 중단되는 일이 많은 듯", "4호선 때문에 1시간 갈 거리 2시간에 갈 기세", "언제 복구될 지 몰라 역에서 나와 택시탔다" 등 불편을 호소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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