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첫 방송을 앞둔 ‘삼시세끼-산촌편’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달 9일 첫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이하 ‘삼시세끼’)’에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해 리얼 산촌 라이프를 그려갈 전망이다.

27일 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여배우 세 명이 살아가는 힘들지만 재미난 산골 생활이 담겨 있다. 특히 ‘큰언니’ 염정아가 허당기를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멍 한 표정을 지으며 밥이 탔다고 걱정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예고편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언니들 시작부터 망가지네”, “벌써부터 기대되는 여배우 트리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이라 더욱 기다려진다” 등 댓글을 달았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PD는 "한번도 '삼시세끼'를 경험해 본적 없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이 산촌에적응하는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을 것. 이들은넘치는 에너지로 산촌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새롭고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냈다"며, "한정된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어떻게 세끼를 해결해 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식당3' 후속으로 다음달 9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