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일본여행 논란' 김규종 "속상하게 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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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종, 여자친구와 일본여행 인증샷 공식 사과
김규종 "많이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김규종 "많이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가수 겸 탤런트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일본 여행 사진을 돌연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지난 24일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규종과 해당 여성이 커플 유카타를 입고 입맞춤하고 있는 모습, 놀이공원에서 커플 머리띠를 한 채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술을 마시면서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김규종은 이러한 사진들을 올린 실수를 뒤늦게 자각한 듯 서둘러 사진을 삭제했지만, 해당 사진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상황이다.
이에 논란이 되자 김규종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규종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나는 지금 영화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며 사과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규종(32)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이몽’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24일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규종과 해당 여성이 커플 유카타를 입고 입맞춤하고 있는 모습, 놀이공원에서 커플 머리띠를 한 채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 술을 마시면서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김규종은 이러한 사진들을 올린 실수를 뒤늦게 자각한 듯 서둘러 사진을 삭제했지만, 해당 사진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상황이다.
이에 논란이 되자 김규종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규종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나는 지금 영화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며 사과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규종(32)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MBC ‘이몽’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