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발생 규모 6.5…국내에는 영향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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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미에 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 지진
일본 미에현(혼슈)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3시 31분쯤 일본 혼슈 미에 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 현 남부에선 보행중인 사람은 대부분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쿄에선 이보다 작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의 자료 분석결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나고야와 시즈오카 인근지역은 26일부터 태풍 '나리'에 이어 지진의 영향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일본 기상청은 오늘 오전 3시 31분쯤 일본 혼슈 미에 현 남동쪽 20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북위 33.00도, 동경 137.40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42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 현 남부에선 보행중인 사람은 대부분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고, 도쿄에선 이보다 작은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의 자료 분석결과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나고야와 시즈오카 인근지역은 26일부터 태풍 '나리'에 이어 지진의 영향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